5개 TF팀은 안양교도소재건축, 국철 지하화, 유휴부지 활용대책, 시외버스 환승 터미널 추진과 도시재생사업으로서 그동안 추진이 미흡하거나 지역 갈등의 원인이 됐던 사업 등으로 세부적인 재검토를 통해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TF팀은 시 담당국장을 팀장으로 하고, 팀원으로는 담당과장, 지역구와 해당상임위원회 시·도의원, 시 고문변호사, 각 부분의 최고 전문지식을 갖춘 교수·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구성인원은 11~15명으로 내달 말까지 운영한다.
한편 이 시장은 “이번 TF팀의 구성 운영은 선거공약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교수, 전문가, 주민대표 등 다양한 의견이 수렴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