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변호사 이선균[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이선균이 변호사로 돌아온다. 이선균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이선균이 영화 '성난 변호사'(감독 허정호)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최종 조율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성난 변호사'는 능수능란한 베테랑 변호사가 한 의문의 살인 사건에서 피고인의 변호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법정물. 이선균은 미궁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능력 있는 변호사 역을 맡았다. '성난 변호사'는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올 하반기 크랭크인 할 계획이다.관련기사'그리운 나의 아저씨'…故 이선균, 오늘(27일) 1주기法,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혐의' 검찰 수사관 구속영장 기각 #끝까지 간다 #성난 변호사 #영화 #이선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