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내버스 사고[사진=뉴스와이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부산과 마찬가지로 물난리가 난 경남 창원에서 시내버스가 하천물에 휩쓸려 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경남 창원경찰서는 "오후 3시쯤 경남 창원시 진동면 사등리 국도변에서 시내버스가 범람한 하천물에 휩쓸려 물에 잠기고 승객들이 급류에 떠내려 갔다"고 전했다. 현재 119구조대가 승객들을 구조 중이며, 인명피해와 관련된 소식은 전해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창원지역 역시 부산에 이어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곳곳이 침수됐으며 산사태와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관련기사이번 주 날씨,월요일부터 전국 비..남부지방·강원도영동 주 내내 비 오락가락구름 많고 흐림…화요일(26일)까지 국지성 호우 온다 #버스사고 #집중호우 #창원 침수 #창원날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