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더바인코퍼레이션(대표 박성진)이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시 국제교역센터에서 개최된 ‘2014 한중(웨이하이)문화창의산업교류회’에 참가해 K스타트윗(한류스타 트위터 번역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참관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개막식 당일 중국 웨이하이백년문화IT기업과 업무협의서를 체결하며 본격적인 중국시장진출을 위한 닻을 올렸다.
㈜더바인코퍼레이션은 2009년 2월 설립된 휴대폰 임베디드 스프트웨어 개발업체로 4년 연속 영업이익 및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는 건실한 R&D 전문벤처기업이다.
산동성인민정부 선전부가 주최, 웨이하이시인민정부가 주관한 ‘2014 한중(웨이하이)문화창의산업교류회’는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시 국제교역센터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중양국기업 300개사가 참가, 행사기간 한중양국기업교류회, 업무협의서체결식, 바이어상담회 등의 부대행사를 펼치며 우리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