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와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외 11개국에서 81개 화랑이 참가해 400여 작가의 1500여점을 내놓는다.
올해는 프랑스의 사진작가 만 레이, 미국의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 한국의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등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등의 유명 화랑들이 현대미술의 동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꾸민다.
특별전은 현대사진 특별전, 앤디 워홀 특별전, 미디어아트 특별전으로 구성된다.
제10회 “광주국제아트페어”에서는 자신의 신작 시리즈 “프린스&커플” 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였다. 더욱이 금박 작품으로 선보이던 그는 이번에는 은박작품으로 따스한 금박과는 다르게 시원한 은박으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주겠다는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
이미 전북대학교 박물관 그리고 갤러리 인드라망 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광주에서의 활발한 작품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은박 작품들은 앞으로 있을 대구 아트페어 및 홍콩 전시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하였다.
활발한 활동을 하며 또한 그가 선보이는 행복한 돼지 작품들로써 최근 대한민국에 여러 사건사고 속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 와 같이 많은 대중들에게 시원하고 기분 좋은 파워를 느끼길 바라는 것이 작가의 가장 큰 의도라고도 전하였다.
2014 광주국제아트페어를 시작으로 올해 남은 많은 페어에서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