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새학기 만원팩’ 한정 출시

2014-08-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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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도날드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맥도날드는 2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8월 25일부터 31일 까지 일주일간 9가지 ‘행복의 나라 메뉴(Happy Value Menu)’를 1만원에 제공하는 ‘새학기 만원팩’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학생증을 가지고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최근 출시된 신제품 토마토 치즈버거를 비롯해 불고기 버거, 맥치킨 등 버거 3종류와 후렌치 후라이, 맥너겟, 딸기 선데이 아이스크림, 아이스 커피, 콜라 2잔 등 총 9가지 행복의 나라 메뉴를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새학기 만원팩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각 제품을 개별 구매했을 때에 비해 3,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맥도날드의 행복의 나라 메뉴는 토마토 치즈버거, 불고기 버거, 맥치킨 등의 버거 메뉴를 각각 2000원, 아침 메뉴인 에그 포테이토 랩과 맥너겟, 선데이 아이스크림을 각각 1500원, 후렌치 후라이, 탄산음료, 아이스 커피 및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를 각각 1000원에 판매하는 메뉴다.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들을 365일 언제나 20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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