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현대약품은 한방과 양방성분을 복합 처방한 종합감기약 ‘무스콜 큐’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무스콜 큐는 한방에서 기침·백일해·기관지염 치료에 쓰이는 소청룡탕 재료에 양약의 감기약 성분을 배합한 제품으로 콧물, 기침, 오한, 발열 등 다양한 감기 증상을 완화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제품에는 소청룡탕 재료 중 냉한 체질을 따뜻하게 만들어 알레르기 저항력을 길러주는 마황과 계지, 소염·이뇨 작용을 돕는 작약, 기침을 멎게 하고 체력을 증강해주는 오미자 등이 들어있다.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관련기사현대약품 랩클, '저자극 딥클렌징' 비건 오일 투 폼 클렌저 선봬현대약품 주가 13%↑…치매 치료제 하이페질산 정식 출시 소식에 강세 #소청룡탕 #종합감기약 #현대약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