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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야구 월드시리즈' 한국,미국에 미국에 1-0 리드..mbc sports+중계[사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mbc sports+중계 방송캡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한국팀이 미국을 생대로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리틀야구 월드시리즈(12세 이하) 한국대표팀은 25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리고 있는 리틀리그 야구 월드시리즈에서 미국 대표를 상대로 1-0으로 이기고 있다.
1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황재영은 2루타를 때리며 선취 타점을 기록했다.
황재영은 또 선발 투수로도 나와 맹활약 중이다. 황재영은 국제그룹 경기를 치르면서 8.1이닝 1실점 19삼진을 기록하며 타선에서는 12타수 5안타 3홈을 기록했다.
한국과 미국의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경기는 mbc sports+에서 단독 생중계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 리틀리그 야구 월드시리즈 국제그룹 경기에서 일본을 12-3으로 승리하고 대망의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월드시리즈는 미국내 우승팀과 국제그룹 우승이 경기를 벌여 우승자를 가린다.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한국 대표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틀야구 월드시리즈,29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꼭 이뤄주세요","리틀야구 월드시리즈,한국 대표팀 자랑스럽다.우승 못 해도 상관없다","리틀야구 월드시리즈,야구는 왜 미국을 중심으로 이뤄지는지 안타깝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