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도민체전 때 최상의 교통서비스 제공

2014-08-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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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문경시는 오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펼쳐지는 ‘제52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 공무원, 경찰공무원, 자원봉사센터 등 각 기관단체와 전 시민이 한뜻으로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을 맞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도민체전의 얼굴이자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기본요소인 원활한 교통흐름과 신속한 교통행정시스템의 운용에 중점을 두고 전시민이 동참하는 최상의 교통서비스를 제공코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개막식 전날인 오는 28일부터 주경기장인 문경시민운동장 주변과 승·하차구간인 모전오거리에서 운동장사거리까지, 시청 앞 도로 및 노상주차장으로 활용할 매봉삼거리부터 등기소사거리. 운동장사거리 까지 선수단과 방문객을 위해 시민들의 주·정차 안하기를 시행한다.

고윤환 시장은 “이번 도민체전을 통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을 진심으로 맞기 위해 모든 기관·단체 및 전 시민이 혼연일체로 최선의 노력을 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체육·문화관광의 도시 문경’의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문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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