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도민체전의 얼굴이자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기본요소인 원활한 교통흐름과 신속한 교통행정시스템의 운용에 중점을 두고 전시민이 동참하는 최상의 교통서비스를 제공코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개막식 전날인 오는 28일부터 주경기장인 문경시민운동장 주변과 승·하차구간인 모전오거리에서 운동장사거리까지, 시청 앞 도로 및 노상주차장으로 활용할 매봉삼거리부터 등기소사거리. 운동장사거리 까지 선수단과 방문객을 위해 시민들의 주·정차 안하기를 시행한다.
고윤환 시장은 “이번 도민체전을 통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을 진심으로 맞기 위해 모든 기관·단체 및 전 시민이 혼연일체로 최선의 노력을 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체육·문화관광의 도시 문경’의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문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