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스완지시티 미드필더 '네이던 다이어'가 번리전 전반 22분 길피 시구르드손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다이어는 패널티지역 우측 라인에서 골대 오른쪽 아래를 향해 강력한 오른발 슛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스완지는 23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서 열린 '2014-20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번리에 1-0 앞선채 전반을 마쳤다. 이날 스완지는 기성용을 비롯해 골키퍼 파비안스키, 랑헬, 아마트, 윌리암스, 테일러, 셸비, 다이어, 라우틀리지, 시구드르손, 보니가 선발로 출장했다. 관련기사AT마드리드에 슈퍼컵 우승 안긴 '만주키치'는 누구 #기성용 #번리 #선제골 #스완지 #스완지시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