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킴은 지난 2010년 유튜브를 통해 'It's hard to be a daughter of a woman loved by god(신에게 사랑받는 여인의 딸이 되기는 어려워)'라는 제목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튜브톱 원피스를 입은 채 과일을 깎고 있는 퓨어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압도적인 볼륨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퓨어킴은 과거 인터뷰에서 "어려서부터 글래머 몸매가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타고난 것을 어쩌겠느냐"면서 "노래보다 몸매만 회자되면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가슴 사이즈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 속옷 가게에서도 찾기 힘든 사이즈"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