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소프트웨어그룹 총괄 탐송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많은 개발자분들에게 IBM이 선보이는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인 블루믹스를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행사의 막을 열었다. 이어 “오늘 소개하는 블루믹스는 개발자와 스타트업, 대형 기업에 이르기까지 개방형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궁극의 에코시스템 구축을 위한 IBM의 의지’ 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기조연설을 맡은 한국IBM 이강윤 상무와 IBM 아담 코코로스키 최고 수석 엔지니어는 국내 서비스형 플랫폼 PaaS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과 블루믹스의 실제 해외 사례를 개발자들과 공유했다.
이외에도 개발자들과 IBM 전문가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의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논의를 펼치기도 했다. 또한 발표자들은 블루믹스 대표 색상인 블루진과 티 셔츠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