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 버킷 챌린지 첫 고안자 사망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빌 게이츠, 레이디 가가, 리오넬 메시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처음 고안한 콜리 그리핀이 8월16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처음 고안한 콜리 그리핀은 지난 1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바다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스턴 글로브가 보도했다.
그 내용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약 3000만 달러의 기부금이 모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