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 4명 영장심사 불출석[사진=뉴스와이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철도비리' 관련 여야 의원 4명이 영장심사 불출석 입장을 보였다. 21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신계륜 의원이 오전 영장실질검사 연기요청서를 제출하며 불출석 의사를 밝히는 등 여당 의원들도 변호인을 통해 심문 연기를 요청했다.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 역시 영장실질검사 불출석 의사를 밝힌 가운데 차명전화를 들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야 의원 4명 영장심사 불출석 입장에 검찰은 강제구인에 착수할 예정이다.관련기사김태호 "우리 먼저 해산선언을 해야 되는 것 아닌지…"검찰, 비리혐의 여야의원 5명 강제구인 착수…신학용 의원만 구인 동의 #강제구인 #신계륜 #여야 의원 4명 영장심사 불출석 #조현룡 #철도비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