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선영 기자 = 법원은 비리에 연루된 여야 의원들의 영장 심사 연기 신청을 불허했다. 여야 의원 4명은 오늘 영장심사 불출석 의사를 전달해 왔고 검찰은 구인 절차를 밟기 위해 의원회관에서 대기중이다. 검찰 수사관 4-5명은 박상은 의원 사무실에 구인영장을 제시하고 들어갔으나 자리에 없었고, 나머지 의원들도 의원회관에 있는것으로 파악하고 강제구인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대기중이다. 그러나 조의원과 김의원은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라고 YTN은 뉴스 속보로 전했다. 관련기사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국회 현안질의 앞두고 해외 출장...불출석 '꼼수'?매년 반복되는 국감 불출석, "법으로 출석 강제" vs "강제 신중해야" #구인영장 #불출석 #불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