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다이어트 대표 식품 '바질씨앗'이 다시 화제다.
무기질과 토코페롤이 풍부한 바질씨앗은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돼 물과 닿으면 끈끈한 물질로 변한다. 단백질 성분이 오랜 시간에 걸쳐 대장까지 내려가 장 속의 나쁜 독소들 제거한다.
다만 바질씨앗을 먹을 때는 체내의 수분을 뺏기지 않게 물을 400mℓ 이상 마셔줘야 한다. 또한 수분 흡수율이 높은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인 산모는 피하는 것이 좋다.
수입산 바질씨앗은 소독약 처리가 된 상태이기 떄문에 파종 후 키워서 씨앗을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