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3천만원, 이효석문학상 수상자에 소설가 황정은씨

2014-08-21 09:2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제15회 이효석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황정은(38) 씨가 선정됐다고 이효석문학재단이 21일 밝혔다. 수상작은 '누가'다. 상금은 3000만원.

황 씨는 단편집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파씨의 입문', 장편 '야만적인 앨리스씨' '百의 그림자' 등을 펴냈으며 한국일보문학상과 신동엽문학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9월 13일 오후 5시 강원도 봉평 효석문화마을에서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