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제15회 이효석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황정은(38) 씨가 선정됐다고 이효석문학재단이 21일 밝혔다. 수상작은 '누가'다. 상금은 3000만원. 황 씨는 단편집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파씨의 입문', 장편 '야만적인 앨리스씨' '百의 그림자' 등을 펴냈으며 한국일보문학상과 신동엽문학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9월 13일 오후 5시 강원도 봉평 효석문화마을에서 열린다. 관련기사참좋은여행, 6박7일 유럽예술기행 테마상품 출시KBO 프로야구 선발 투수 등판 보니…삼성 배영수 vs 기아 양현종 #강원도 봉평 #소설가 황정은 #이효석문학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