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박해진, 중국 반응 심상치 않다

2014-08-21 08:20
  • 글자크기 설정

박해진 브이모던[사진제공=더블유엠컴퍼니]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박해진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론칭한 브랜드의 인기사 심상치 않다.

최근 박해진 블로그에는 "당초 지난 18일부터 판매하려는 상품이 소매상 예약상품이 많아 제 때 판매되지 못하게 됐습니다. 우리 상품을 기대하는 분들한테 사과와 감사를 표하며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판패는 28일 시작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사과문이 게재됐다.

사전 주문을 받았지만 기대 이상의 반응에 주문이 넘쳐나 10일 뒤로 오픈을 미루게 된 것.

해당 브랜드는 박해진이 한국 배우 최초로 중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론칭한 것.중국 패션계 거장인 마크장과 손을 잡아 국내외적으로 큰 화제가 됐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되는 OCN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나쁜녀석들'(극본 한정훈·연출 김정민)에서 최연소 연쇄살인마 이정문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