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인천재능대는 특성화 전문대학 발표 이전부터 NCS기반 교육과정 개편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왔으며 이번 워크숍에서 인천지역 서비스산업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NCS기반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편 체제 수립 방안과 특성화 세부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취업률 우수대학 벤치마킹 결과 분석 및 구체적인 취업 전략을 세워 양적 · 질적으로 취업을 향상시키기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인천재능대, 2014 하계 교수 워크숍 개최[사진제공=인천재능대]
인천재능대는 앞으로 6개의 특성화 사업 전략팀을 꾸려 5개의 핵심사업(▲지역서비스산업 연계형 취업플랫폼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 적용 직무능력완성 ▲EWE(Early-Warning Education) 시스템 ▲JEI 서비스 자격인증제 운영 ▲Glocal Rising 프로젝트)을 운영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창의·인성 교육 및 이러닝 교육 지원체계 강화, 역량평가인증센터 설치, 자격인증제 성과분석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기우 총장은 총평에서 “우리대학의 강점분야를 발굴하고 재구조화하여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으로 우리대학이 특성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재능대는 교육부가 6월에 발표한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결과 ‘복합 산업분야 특성화 전문대학(Ⅱ유형)’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약 200억원에 가까운 국고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