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성균관대 성균인성교육센터와 전주시 평생학습센터가 22일 전주전통문화연수원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유홍준 성균관대 성균인성교육센터장 등 양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성문화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양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인성교육과 문화증진 등 관학 협동사업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양기관은 첫 번째 추진사업으로 중고교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심신캠프를 매달 넷째주 목요일부터 금요일 개설해 인성 특강과 인성실천 체험학습을 하기로 했다. 성균인성교육센터는 ‘우리들의 세상, 논어로 보다’를 교재로 인의예지 특강을 두 차례 지원하고 평생학습센터는 속수레, 사상견례, 향사례, 세책례 등의 의식을 가르치게 된다.관련기사성대, 다양한 문화의 대립항 주제 6000만원 상금 작품 공모 #성대 #인성교육 #전주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