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 충청북도·국제로타리 충북지구·충북안문협 업무협약 체결

2014-08-2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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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청북도가 ‘안전 충북, 행복 도민’을 구현하기 위해 8월 19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국제로타리 3740지구, 안전문화운동충청북도협의회(이하 충북안문협)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충북도 관계자, 국제로타리 충북지구 정태재 총재, 충북안문협 이광희 위원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재난재해 위해요소 사전 예방과, 위기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안전문화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 홍보, 캠페인 전개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각 기관이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안전취약계층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지원 사업 등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시종 도지사와 정태재 국제로타리 3740지구 총재, 이광희 충북안문협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본에 충실한 안전문화 확산조성에 협력 및 동참하고, 사람이 소중한 함께하는 안전 충북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도민의 행복은 안전에서 시작하고 안전에서 결실을 맺는 만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오늘의 협약은 매우 뜻 깊고 중요한 일”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민이 행복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없는 안전 충북 구현을 위해 회원 여러분께서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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