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 유학한 20대 한국인 여학생이 추락 사고로 치료를 받다가 결국 사망했다. 주독일 한국대사관은 19일 이모(23)씨가 베를린 시내 주택가 건물 4층에서 떨어져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도중 숨졌다고 밝혔다. 추락사고가 타살인지 불의의 사고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사인 규명에 나설 예정이다. 관련기사중기부, 한인 벤처투자자‧창업자 투자유치 적극 지원 한화, 美 대외협력 인재에 '한인 2세' 아프간 참전 용사 영입 #독일 #여학생 #추락 사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