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PD, 박소희 아나운서 = 김태용, 탕웨이, 김태용 탕웨이, 김태용 탕웨이 결혼 사진, 김태용 탕웨이 신혼집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가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의 참석과 축복 속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다.
김태용 감독은 “새로운 삶을 함께 시작하면서, 의욕과 함께 두려움도 있지만 저희는 사랑과 존중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저희를 아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는 삶을 모두에게 기원합니다”라는 짧은 메시지를 전해왔다.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인 영화사 봄은 “예식이 비공개여서 많은 것을 함께 나누지 못한 것을 이해해 주시고 끝까지 격려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김태용 감독의 매력이 바로 ‘말’에 있다라는 건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다. 이야기를 나눌수록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는 김태용 감독, 중국 ‘여신’ 탕웨이와 행복한 결혼생활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