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은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당신은 행복하십니까?’ 녹화에서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것은 제주도로 간 것과 딸, 별이를 낳은 것”이라고 밝혔다.
10년 동안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는 허수경은 “그간 비행기 삯을 계산하면 얼추 6000만원정도 된다”면서도 제주도 삶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를 이야기했다.
최근 제주 집의 2층을 손님용으로 특별하게 꾸민 허수경은 “지인들이 참 자주 오신다. 손님들이 머물 방을 꾸미게 됐다. 양희경 선생님도 자주 오시고, 손석희 선배님도 오셨었다. 2년 전에 오셨는데 최근에 바쁘셔서 못 오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