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감성의 광고를 통해 원초적 웃음을 자극해 최근 이슈가 된 ABC마트 상반기 결산세일 광고를 비롯해 화장실 벽면을 신발장으로 만든 ‘랩핑광고’와 성층권 촬영을 감행한 ‘우주광고’ 등 평소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광고 캠페인에 접목시켜 온 ABC마트는 부산국제광고제의 후원을 통해 새로운 광고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BC마트가 후원하는 ‘뉴스타즈’는 세계 광고회사에서 활동 중인 3년차 이하 주니어 광고인을 대상으로 우수한 크리에이터를 선발하는 광고경연대회로, 올해 25개팀 50명이 참가해 크리에이티브를 겨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치러지는 ‘뉴스타즈’는 ABC마트 자사브랜드인 세계적인 명품 부츠 대너(DANNER)와 내추럴 무드에서 시즌 트렌드 감성을 입힌 여성화 브랜드 누오보(NUOVO)를 활용하여 경연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