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개그우먼 오나미가 만수르에게 선물 받은 립스틱 인증샷이 화제다.
오나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언제 다 바르나. 나 예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나미 사진 속 등장한 립스틱 제품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은 지난 2000년 유명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로레알그룹이 함께 만든 화장품 브랜드로 한국에는 2004년 처음 진출했다.
주력 소비층은 20~30 여성층이며, 특히 '깃털 파운데이션'으로 불리는 페이스 패브릭 파운데이션 제품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