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 전국 다단계업체 117개

2014-08-1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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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올해 2분기 말 공식 등록된 다단계 판매업체는 117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분기 중 전국 시·도에 등록된 다단계 판매업체는 1개 사업자 휴업, 4개 사업자 폐업, 5개 사업자 신규 등록으로 1분기 말과 같은 117개다.

2분기 중 휴업한 업체는 로하스이고, 폐업한 업체는 에스아이디생활건강·그린앤센스·씨엠앤지·라이플이다.
 
루멘라이프, 더블피아인, 이코스웨이코리아, 금보바이오닉스 등 4개 업체는 2분기 중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의 계약이 해지돼 조만간 폐업하거나 등록이 취소될 예정이라고 공정위는 전했다.
다단계 판매업체들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은 공정위 홈페이지(www.ftc.go.kr)나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www.smartconsum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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