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나가수 출연[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씨스타 효린이 현직 아이돌가수 최초로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다.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아주경제에 "효린이 다음 달 3일 MBC '나는 가수다'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효린은 김종서, 더원, 시나위, 박기영,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등과 함께 경합을 펼치게 됐다. '나는 가수다'는 MBC 상암 신사옥 입주를 기념하고자 상암 MBC 광장 특설무대에서 녹화를 진행하며 추석 연휴 중 방송될 예정이다. MBC는 지난 11일부터 '나는 가수다' 청중평가단을 모집하고 있다.관련기사‘나는 가수다' 만든 김영희 전 PD, 이재명 선대위 합류 박정현, '나는 가수다, 지금 시작합니다~' (2016 DMC 페스티벌) #김종서 #나가수 #더원 #씨스타 #아이돌 #효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