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만든 김영희 전 PD, 이재명 선대위 합류

2021-12-01 18:24
  • 글자크기 설정

MBC 예능 프로그램 '느낌표', '나는 가수다' 등 만든 인물

김영희 전 MBC 콘텐츠총괄부사장 [사진=연합뉴스]



MBC 예능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 ‘느낌표’ 등을 연출했던 김영희 전 MBC 콘텐츠총괄부사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한다.
 
1일 민주당 선대위에 따르면, 김 전 부사장이 2일 이 후보 선대위에 합류한다. 김 전 부사장의 지위와 역할도 이날 발표된다.
 
김 전 부사장은 1984년 MBC에 입사한 뒤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칭찬합시다', 책을 읽읍시다', '나는 가수다' 등을 연출했다. '쌀집아저씨'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김 전 부사장은 국민의힘 선대위에서도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후보의 선대위에 최종 합류키로 결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