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은 18일 인스타그램에 “파주. 지난 토요일. 아이디어가 막힌 신랑과 짧은 생각여행. 그가 좋아하는 알바루시자가 설계한 건물에서 그는 생각을. 나는 책을 보았지요”라고 썼다.
엄지원은 푸른 잔디밭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통 넓은 바지와 선글라스로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엄지원은 오영욱과 지난 5월27일 결혼식을 올렸다. 엄지원의 남편 오영욱은 최근 MBC 파일럿예능프로그램 ‘동네 한 바퀴’에 출연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