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 = 미국 지질조사국(USGS)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이란 서부 일람주(州)에서 18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7시2분께 발생했으며 진원은 북위 32.7도, 동경 47.6도에 깊이 10㎞다. 이번에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이란 서부 일람주 압다난시(市)로부터 36㎞, 수도 테헤란으로부터는 480㎞, 이라크와의 국경에서는 30㎞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은 상태다. 관련기사중국 또 지진?...윈난 5.0 규모 지진, 다행히 인명피해 크지 않아중국 괴짜부자 천광뱌오, 윈난 지진현장에 11명 민병파견 #윈난 #이란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