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픽프릭 엑스커션 아웃드라이' 출시

2014-08-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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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제공[컬럼비아]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컬럼비아는 신제품 트레일화 '픽프릭 엑스커션 아웃드라이'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품에는 비와 시시각각 변하는 가을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최첨단 방투습 기술인 '아웃드라이'를 적용했다.
컬럼비아의 신발과 장갑에 주로 적용하는 아웃드라이는 겉감과 방수막 사이를 밀착, 틈을 없애는 기술로 방수력을 높여준다.

뛰어난 쿠션감으로 발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는 '테크라이트'기술도 적용됐다. 발등을 잡아주는 고무 스크린 프린트는 걸을 때 거친 지면과 나뭇가지, 바위로부터 발을 보호해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제품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로우컷, 발목을 잡아 장시간 산행에 좋은 미드컷 두 가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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