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럼비아 제공[컬럼비아]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컬럼비아는 신제품 트레일화 '픽프릭 엑스커션 아웃드라이'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품에는 비와 시시각각 변하는 가을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최첨단 방투습 기술인 '아웃드라이'를 적용했다.
뛰어난 쿠션감으로 발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는 '테크라이트'기술도 적용됐다. 발등을 잡아주는 고무 스크린 프린트는 걸을 때 거친 지면과 나뭇가지, 바위로부터 발을 보호해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제품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로우컷, 발목을 잡아 장시간 산행에 좋은 미드컷 두 가지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