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휠라, 반값 운동화·책가방 판매

2014-08-1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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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마트는 가을 신학기 용품 할인 대전을 열고 학생가구·패션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휠라와 협업해 단독 기획한 학생가방과 운동화를 기존 제품 대비 반값 수준으로 선보인다.

이마트 단독기획 휠라 학생가방은 최근 중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스퀘어(사각) 캐주얼 백팩으로 가격은 3만9000~5만90000원이다.

이마트 휠라 아동 운동화는 버블 모양의 밑창이 적용돼 착용 시 뛰어난 쿠션감이 특징으로 오는 27일까지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신학기 필수품인 '데이즈 미끄럼방지 실내화'도 1만족 물량으로 대량 발주해 시중가 보다 20% 가량 저렴한 5900원에 판매한다.

해외소싱을 통해 가격을 낮춘 학생가구와 침구도 판매한다.

통기성이 장점인 매시 소재를 적용한 이마트 러빙홈 매시의자를 6만9000원에, 이태리에서 직수입한 메모리폼 매트리스인 '엘리오폼 매트리스'는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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