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이선희 효과 톡톡히 봤다

2014-08-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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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이선희[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히든싱어3'가 이선희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이선희 스페셜 편은 4.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히든싱어2' 1회 임창정 편이 기록한 3.8%보다 0.5% 높은 수치다.

이날 '히든싱어3'에는 후배 가수 임창정 김경호 백지영이 함께 출연해 이선희를 응원했다. 특히 이선희가 부른 '소주 한 잔'과 '잊지 말아요'를 듣고 후배 가수 백지영과 임창정은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선희와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은 오는 23일 오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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