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은 '루시'에 왜 최민식을 캐스팅했을까?

2014-08-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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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루시' 스틸컷]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미국에서 개봉 첫 주 흥행 1위에 오른 ‘루시’ 감독 뤽 베송, 배우 최민식 그리고 영화 평론가 이동진,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만난다.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루시’가 어느 날 갑자기 몸속 모든 감각이 깨어나면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루시’가 오는 20일 뤽 베송 감독의 내한을 맞아 아주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동진과 김태훈이 진행을 맡고, 액션 거장 뤽 베송 감독과 배우 최민식이 출연하는 네이버 무비 토크가 바로 그것. 뤽 베송 감독이 10년을 준비한 ‘루시’ 기획 이야기부터 최민식의 캐스팅 과정, 그리고 스칼렛 요한슨과의 촬영 비하인드까지 그동안 관객들이 궁금해했던 이야기를 모두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그랑블루’ ‘레옹’ ‘니키타’ 등으로 세계적인 거장으로 불리는 뤽 베송 감독과, 국내는 물론 ‘루시’로 할리우드 스크린까지 진출하며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이 직접 밝히는 ‘루시’의 모든 것은 25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루시’는 내달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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