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곽동연, 돌아가신 어머니 언급에 ‘눈시울’ 붉혀

2014-08-15 23:40
  • 글자크기 설정

[MBC 나혼자산다]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곽동연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울컥했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최연소 18살 최연소 무지개 회원 곽동연이 등장했다.

곽동연은 즉석밥에 케첩을 뿌려 요리를 했고 책상에서 영화를 보며 밥을 먹었다. 곽동연이 혼자 청소부터 요리까지 해 밥을 먹는 모습에 무지개 회원 멤버들은 걱정스런 눈빛을 보냈다.

무지개 회원이 곽동연 어머니를 언급하자 노홍철은 “어머님이 아프시다가 돌아가셔가지고”라며 6개월 전 곽동연 어머니의 죽음으로 혼자 생활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곽동연은 “아버지가 올라오셔도 아버지 생활이 없으시니깐”라며 아버지와 누나는 대전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