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곽동연, 18살 최연소 나이 무지개 회원 “인생은 고독이다”

2014-08-1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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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곽동연이 최연소 나이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새로운 무지개 회원으로 명품 아역 배우 곽동연이 출연했다.

곽동연의 출연에 노홍철은 “전현무 회원이 1977년생이잖아요. 20년 차이가 나네”라고 했다. 곽동연은 1997년생이다.

곽동연은 “사실은 어리니깐 혼자 산다고 하면 걱정이 많으신데 제 또래 중에 자취하는 사람이 많습니다”라며 “그 사람들 대변에서 잘 살고 있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곽동연은 “인생은 고독이다”라며 어린 나이에도 고독을 알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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