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익스트림 생존지로 입성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생존지로 가기 위해서는 계곡을 따라 절벽에서 다이빙을 해야 했다.
유이는 6M 높이의 절벽에서 거침없이 뛰어내리며 베어글녀의 진면목을 보였다. 다이빙에 성공한 유이는 “모든 건 하나 둘 셋이면 돼요”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니엘이 다이빙에 도전했다. 니엘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무서웠어요”라며 “근데 안할 수가 없던 게 유이 누나가 하더라고요. 이 악물고 뛰었던 것 같았어요”라며 절벽에서 다이빙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