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한국 리틀야구대표팀이 세계리틀야구선수권대회 개막전에서 유럽·아프리카 대표 체코에 승리했다. 아시아·퍼시픽대표로 참가한 한국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츠 발렌티어구장에서 열린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 10대 3으로 승리했다. 세계리틀야구선수권대회는 미국 8개 지역 대표팀과 국제 8개 지역 선발 대표팀(아시아·퍼시픽, 캐나다, 멕시코, 호주, 카리브해, 라틴 아메리카, 유럽·아프리카, 일본)이 두 그룹으로 나눠 예선을 펼친다. 각 조 1위가 결승전 치룬다. 1승을 거둔 한국은 오는 18일 오후 12시 2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넷마블 ‘마구마구2014’, 한국‧대만 유저 대상 ‘홈런 국가 대항전’ 개최레이디제인 시구에 해설자 "보통 여성 시구자와 다르네"…어떤 점이? #세계리틀야구선수권대회 #체코 #한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