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강판 햄스트링 부상[사진=SPOTV 방송화면 & LA 다저스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부상을 입으며 강판한 가운데 LA 다저스가 류현진의 상태에 대해 발표했다.
14일(한국시간) LA 다저스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은 오른쪽 엉덩이 근육에 통증을 느끼는 '둔근 염좌'다. 며칠간 지켜볼 것"이라며 류현진 부상에 대해 밝혔다.
이내 트레이너를 부른 류현진은 오른쪽 허벅지 쪽에 통증이 있다고 말했고, 결국 제레미 라이트와 교체됐다.
한편, 류현진 강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류현진 강판됐지만, 햄스트링이 아니라 다행" "햄스트링인 줄 알고 식겁했다. 류현진 다치지 마라" "큰 부상 아니어서 다행이다" "부상 없이 선수 생활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