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햇고구마를 선보이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홈플러스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햇고구마를 8500원(1.6kg/박스)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햇고구마는 해남, 영암, 고창 등지에서 수확했다. 박은지 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는 “햇고구마는 전년 대비 재배 면적 감소로 생산량은 30% 가량 줄고 산지 시세는 10~25% 상승했으나 홈플러스는 산지 직거래 및 안정적인 물량 확보로 시세를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사진뉴스> "달콤한 햇고구마 드세요"송인선 세무회계사무소, 의정부 어려운 이웃돕기 햇고구마 수확 #고구마 #햇고구마 #홈플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