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녕 헤이즐,평점 90.8..신예 '쉐일린 우들리' 어디서 봤더라?

2014-08-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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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녕 헤이즐,평점 90.8..신예 '쉐일린 우들리' 어디서 봤더라?[사진=안녕 헤이즐,쉐일린 우들리,영화 스틸컷]

'안녕 헤이즐' '쉐일린 우들리'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개봉한 영화 안녕 헤이즐이 평점 90.8을 이어가며 할리우드 신예 '쉐일린 우들리'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13일 미국 등 총 18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안녕, 헤이즐'이 한국에서 개봉했다.
영화 다이버전트에서 강인한 여전사 트리스으로 출연했던 쉐일린 우들리(22)이 '안녕 헤이즐'에서는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역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안녕, 헤이즐'은 집에 틀어박혀 리얼리티 쇼나 보며 하루를 축내는 쉐일린 우들리가 어쩔 수 없이 참석한 암 환자 모임에서 꽃미소가 매력적인 어거스터스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얘기다.

안녕 헤이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 헤이즐,달달한 사랑애기 기대되네요","안녕 헤이즐,솔직히 전작 다이버전트는 별로였는데","안녕 헤이즐,쉐일링 우들리 때문에 보러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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