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애플 아이폰6가 대화면으로 삼성전자가 선점한 대화면 수요를 침범할 전망인 가운데 삼성전자는 '가상현실' 헤드셋을 깜짝 공개해 맞선다. 13일 삼성전자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 실물 이미지가 유출됐으며, 오는 9월 3일 독일 IFA 사전 행사에서 갤럭시노트4와 함께 선보여질 전망이다.관련기사삼성 ‘가상현실’, 애플 ‘대화면’과 격돌삼성전자, 숄더백에도 쏙 '아티브 북 M' 출시 #기어 VR #삼성 #아이폰6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