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14~17일 해외명품초대전

2014-08-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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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갤러리아명품관이 14~17일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해외명품초대전 ‘4 익스클루시브 데이즈’를 진행한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명품관에서 첫 선을 보인 브랜드 혹은 갤러리아에서 단독으로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들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1차 행사가 진행되는 14~15일에는 돌체앤가바나, 마틴마르지엘라, 란스미어, 디스퀘어드2, 요지야마모토, 질샌더, 까르뱅, 랙앤본 등 20여개 브랜드들을 50~80% 할인해 선보인다.

이외에도 덴마크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뱅앤올룹슨(B&O) 전시상품을 15~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갤러리아명품관에 입점하지 않은 브랜드인 요지야마모토, 에밀리오푸치 브랜드들도 해외명품초대전에 참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2차 행사가 열리는 16~17일에는 1차에서 선보인 남성 브랜드와 함께 알렉산더맥퀸, 닐바렛, 파비아나필리피, 비비안웨스트우드,스텔라매카트니 등 20여개 여성브랜드들을 50~80% 할인한다. 

세들릭살리에, 다미르 도마, 베르니크 리로이 등 오직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뉴럭셔리 브랜드들도 선보인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이번 해외명품초대전에서는 갤러리아에서만 선보이는 2014년 가을ㆍ겨울 50여개의 단독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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