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초대전에서는 명품관에서 첫 선을 보인 브랜드 혹은 갤러리아에서 단독으로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들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1차 행사가 진행되는 14~15일에는 돌체앤가바나, 마틴마르지엘라, 란스미어, 디스퀘어드2, 요지야마모토, 질샌더, 까르뱅, 랙앤본 등 20여개 브랜드들을 50~80% 할인해 선보인다.
이외에도 덴마크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뱅앤올룹슨(B&O) 전시상품을 15~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갤러리아명품관에 입점하지 않은 브랜드인 요지야마모토, 에밀리오푸치 브랜드들도 해외명품초대전에 참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들릭살리에, 다미르 도마, 베르니크 리로이 등 오직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뉴럭셔리 브랜드들도 선보인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이번 해외명품초대전에서는 갤러리아에서만 선보이는 2014년 가을ㆍ겨울 50여개의 단독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