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아나운서가 쾌척한 기부금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운영하는 K리그 유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축구 꿈나무를 길러내는 데 뜻 깊게 쓰일 예정이다. 배 아나운서는 “축구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K리그의 체계적인 유소년 프로그램 안에서 희망을 갖고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해 미래의 K리그 무대를 누볐으면 한다”며, “축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유소년 축구와 함께 한국 축구의 젖줄인 K리그에 많은 애정을 갖고 응원하고 있다. 축구팬 여러분들도 경기장에서 함께 응원해주시기를 바란다”며 K리그에 대한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한편 ‘FIFA 온라인 3’는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Spearhead, 사장 이병재)가 개발한 대표적인 PC 온라인 축구게임으로 게임 내 중계에 배성재 아나운서를 캐스터로 발탁해 넘치는 위트와 유쾌한 입담으로 박진감 넘치는 중계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