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 분당구가 관내 9개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SNS 활용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5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하루 2시간씩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트위터 또는 스마트폰 활용방법을 배우게 된다. 구청 내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SNS와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청강생까지 몰리는 등 인기가 높지만 교육 가능 인원과 장소가 제한돼 원하는 주민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구는 주민들이 가까이 찾을 수 있는 동 주민센터로 교육 장소를 확대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강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기사성남시 개인정보 지킴이 앱 설치 적극 나서성남시의회 의장단 관내 주요기관 방문 한편 구는 이번 교육이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SNS를 이용한 소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당구 #성남시 #SNS 활용 무료교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