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선물 상담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내달 7일까지 운영되는 선물 상담팀은 공단 및 기업체,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물세트 상담 및 상품권 무료 배송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상품권 대량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패키지 상품은 보다 알뜰한 구매를 위해 마련된 롯데만의 특별 보너스이다.
패키지 내용으로는 300만원 구매 시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1000만 원 이상 구매 시 25만원, 3000만 원 이상 구매 시 90만원의 롯데 상품권이 추가로 주어진다.
패키지 상품권은 모두 한정 판매로 이뤄지며, 식품 등 일반 선물세트도 상담팀을 통해 구매하게 되면 보다 알뜰한 구매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한편, 기존에는 법인카드와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상품권이 이번 추석에는 개인 체크카드로도 구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상품권 구매가 더욱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카드사는 롯데카드, BC, 신한, KB국민, 농협, 외환카드이며,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롯데 상품권의 인기는 해가 갈수록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며, "패키지의 경우 한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서두르는 것이 좋으며, 명절이 조금 빠르긴 하지만 벌써부터 예약 문의가 쏙쏙 들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구매 상담 및 문의는 054)230-1471~3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