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더' 박성신 사망에 네티즌 "카랑카랑 목소리 귀에 맴도는데…명복 빕니다"

2014-08-10 15:02
  • 글자크기 설정

박성신 사망[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박성신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애도 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가수 박성신 씨의 명복을 빕니다" "'한번만 더'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멤도는데 박성신 씨가 세상을 떴네요" "박성신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번만 더는 내 노래방 애창곡인데… 원곡 가수 박성신 하늘나라로 가셨다니"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났네요. 어렸을 때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일 정오 박성신은 4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대전 중구에 있는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7시 장지는 충북 진천 장수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박성신은 1990년 '한번만 더'로 큰 인기를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