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제공=안양소방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09/20140809105849457566.jpg)
[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가 8일 오전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대원들에 대한 생명지킴이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소방서는 2층 회의실에서 소방교 윤성준 등 4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특히 수여식 자리에는 당시 수례를 입었던 박씨가 직접 참석,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에게 고마움을 표시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 서장은 “우리는 국민의 생명지킴이 첨병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노력을 다해 준 대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당부를 보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