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천주교 주교회의(의장 강우일 주교) 사무국장에 인천교구 송용민 신부(사진)를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25일부터 3년. 송 신부는 1997년 6월 사제품을 받고 2003년 독일 본대학에서 기초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천 가톨릭대 교수와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총무, 인천 삼산동성당·강화성당 주임신부 등을 맡아왔다.관련기사부산국제광고제 최초 여성 심사위원장 로렌 코놀리 선정눈에 띄는 앞트임 부작용, 복원수술법으로 해결할 수 있어 #독일 본대학 #송용민 신부 #천주교 주교회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